‘미우새’ 싸이 “여성용 수영복 입고 비욘세 퍼포먼스... 솔직히 자존감 떨어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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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Сергей Недоруб Date22-05-09 00:00 Hit2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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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싸이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월드스타 싸이의 또 다른 수식어는 퍼포먼스의 신이다. 그간 콘서트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던 싸이는 “이 무대만큼은 ‘현타’가 왔던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반짝이는 수영복을 입고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무대를 꼽았다.
싸이는 “저 수영복을 입을 때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면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 된다. 그래서 옷을 잘 찢어지게 만들고 바로 갈아입는 편이다. 그날도 스태프들이 옷을 입혀주는데 그 수영복에 다리를 넣을 때 너무 외롭고 슬프고 발이 안 떨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싸이는 무한대 앙코르에 대한 남다른 이유도 전했다. 싸이의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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