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X탁재훈X최시원이 서남용에게 냉장고를 선물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선예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선예 씨가 어린 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데뷔하게 됐다"며 당시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선예는 "저때가 13살때다"며 회상했다.
선예는 "어릴때부터 노래를 워낙 좋아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트로트 틀어주면 늘상 따라하고, 자연스럽게"라며 웃었다. 이에 서장훈이 "막내가 아이돌이 되겠다고 하면 어떨것 같냐"고 하자, 선예는 "실력적으로 재능이 있는지를 봐야 할 것 같다. 얼마나 진심인지 보고"라고 답했다.
선예는 남편과 세 딸들을 캐나다에 두고 혼자 한국에 왔다며 "보고 싶을때는 최대한 생각 안 하려고 한다. 자꾸 눈물이 나니까"라며 남다른 아이들 사랑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원희, 정석용이 개그맨 강재준과 중고 거래에 대해 대화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