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복준 교수 "초임형사, 부검 후 첫 식사는 내장탕" 경악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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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Brian Stone Date22-01-16 00:00 Hit1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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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이해정 기자]
32년 경력 전직 형사인 김복준 교수가 초임 형사가 내성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복준 교수가 강재준, 곽시양, 김준호와 방탈출 게임에 참여했다.
네 사람은 방탈출 후 국밥을 먹기 시작했다. 김 교수는 "우리 때는 국밥을 주식으로 먹었는데 요즘엔 아니더라. 스파게티도 먹더라"고 말했다.
이에 네 사람은 "시체를 보고 나면 밥 먹기가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김 교수는 "부검 가면 초임 형사는 첫 식사로 무조건 내장탕을 먹는다. 국과수 바로 좌회전해서 200m 가면 내장탕 집이 있다. 그걸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 교수는 "내성 생기게 하는 거다. 그걸 자주 하다 보니까 시신 옆에서 밥도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재준은 방탈출 당시를 회상하며 "교수님 아까 힌트도 안 쓰고 집요하게 하더라. 스토커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못했으면 밤을 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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