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아이만도 못한 어른들의 기행이 연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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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테레비평 Date21-12-13 00:00 Hit1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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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어머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아들들의 기행이 점점 도를 넘고 있는데요. '어머니가 화자가 되어'라는 명분은 어디 간 걸까요? 아이만도 못한 어른들이 장악한 미우새. 더 이상 웃기지도 새롭지도 않고 눈살만 찌뿌리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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