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너무 따뜻한 사람,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것"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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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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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조정석 너무 따뜻한 사람,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것"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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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Latest News 247 Date21-10-17 00:00 Hit17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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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미는 조정석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김종국의 어머니는 "가수분이 왜 연기자와 결혼을 하셨나"고 물었고, 조정석과 절친한 신동엽은 "조정석 씨가 뮤지컬 배우로 바쁘게 활동 중일 때 거미 씨를 만나서 따라다닌 거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얼마 전 정상훈 씨 집에 갔는데 조정석 씨가 놀러왔다. 느낌상 1~2시간에 한번 씩 거미에게 전화를 하더라.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거미는 "오빠가 계속 전화를 해준다. 괜찮다고 해도 자꾸 알려준다. 딸이 눈에 밟혀서 더 전화를 자주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조정석과 연애 시절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거미는 "친한 친구처럼 오래 지내서 가족들도 같이 만났다. 내가 없이도 가족들과 만난 적도 많아서 가족들이 오히려 놀렸다"고 말했다.

시댁의 반응은 어땠을까. 거미는 "조정석 큰 형님이 '화면보다는 실물이 안 무섭게 생겼다'고 하더라"며 "같이 노래방에 간 적이 있는데, 다들 흥이 많다. 시댁도 친정도 내가 마이크 잡을 시간이 없다"며 "어머님이 연세가 많으신데 춤도 잘 추시고 어린 친구들보 요즘 춤을 더 잘 추신다"고 밝혔다.


거미는 조정석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조정석은) 방송에 나올 때처럼 재밌을 때도 있고 과묵할 때도 있다"며 "워낙 위트 있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했다.

조정석이 요리를 잘하냐고 묻자 거미는 "하면 굉장히 잘할 것 같은데 내가 기회를 안 준다"며 "고기에 관련된 건 오빠가 다 한다"고 했다.

외출 했다가 딸 아이가 보고 싶어 운 적이 있다는 거미는 "아이가 14개월이다. 육아가 힘들지 않은 건 거짓말이다. 근데 아이가 너무 예쁘고 애틋해진다. 너무 예뻐서 힘들지 다른 건 힘들지 않다"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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