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의 집에 김준호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집 안에 마련해 놓은 헬스 존에서 운동을 하다가 김준호를 반갑게 맞았고, 김준호는 그에게 휴지 선물을 건넸다. 김종국은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거.”라고 말하며 실용적인 선물을 선호하는 말을 했다. 게스트 거미는 김종국이 원래부터 저렇게 절약하는 사람이냐고 그의 어머니에게 물었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워낙 절약형이다. 배운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김종국의 집을 구경할 겸 들렀다고 말했고, 김준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