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미우새' 김정민, "한 달 보험료 360만원..내가 먼저 떠난 후 남을 가족들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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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Latest News 247 Date21-08-08 00:00 Hit3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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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정민의 집을 방문한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자신의 우상인 김정민의 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그는 고향 원주 집에서 직접 챙겨 온 김정민의 테이프를 꺼내며 추억에 젖었다.
김희철은 김정민의 막내아들 담율에게 "담율아 너네 아버지께서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였다"라며 김정민의 노래를 열창했다. 그리고 이를 보던 김정민까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원조 가수와 찐 팬의 즉석 콜라보 무대가 꾸며졌다.
이때 무언가 떠오른 김희철은 담율에게 진짜 아빠 목소리를 찾는 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스튜디오의 패널들까지 난감해하는 난이도의 문제를 담율은 한 번에 맞혔다. 이에 김희철은 "요즘에 형이 방송을 많이 해서 그래"라고 아쉬워했고,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희철 씨가 오빠 옛날 목소리랑 비슷하다"라며 칭찬했다.
김희철은 김정민 가족들과 함께 식사도 했다. 식사 자리에서 김희철은 김정민에게 "형 요즘도 보험 계속 가입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정민은 "보험 가입이 유행이니? 필요한 것만 하는 거지"라고 했고, 그래도 너무 많지 않냐는 김희철의 이야기에 루미코는 "한 달에 360만 원"이라고 남편의 보험료를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정민은 필요한 것만 들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그는 김희철에게 보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보험 가입을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김희철은 김정민의 보험이 유독 많은 거 아니냐고 물으며 보험 가입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에 루미코는 "늦게 결혼해서 그럴 수도 있다. 먼저 떠나야 된다는 생각으로 그런 거 같기도 하다"라고 했다. 그리고 김정민은 "정확하게 짚었다"라며 아내, 자녀들과의 상당한 나이차에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껴 보험 가입을 한 것이 맞다고 했다.
김희철은 "형 근데 지금 유재석 형 아니었으면 수입이 하나도 없었잖아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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