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기자]'미운우리새끼'에서박군이이상민,오민석과이사갈집을보게됐다. 24일오후9시5분방송된SBS예능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에서는'트롯신이떴다'의화제의주인공인박군이함께하게됐다.박군은자신이살아왔던인생에대해오민석,이상민과얘기하며드라이브를떠났다.특전사시절,실제로걸으면서자본적이있다는박군에이상민은웃으며"군허세가있네"라고말했다.차인표도영상을보며그런박군의모습에웃음을터뜨렸고,이어박군이살첫집을찾아떠났다.잔뜩설레는모습으로박군이첫집에도착했다.박군이볼첫번째집은보증금300만원에월세40만원짜리집이었다.어떤집인지어머니들도,서장훈도궁금해하는가운데박군이한건물반지하로들어갔다.많은문들이있는복도가눈에띠고,이상민과오민석도발걸음을옮겼다.오민석이"이문인가?"라고복도에위치한세집중한집의문을당겨보았지만열리지않았다.이어도착한두번째집.박군은집주인에게미리비밀번호를받아놨다며살던집문을열어봤다.내부는깔끔한원룸.이상민이집안에들어와이곳저곳을둘러봤다.불을켜고환히밝힌집안.1층으로나있는창문을볼수있다.박군은집안을한창두리번댔다."근데여기는또뭐야?"라고이상민이방안에있는또다른문하나를열어보았다.그곳에는또다른방이있었다.거실하나에방하나가딸린투룸이었다.냉장고와에어컨도옵션으로전부있는집.박군은"저는방이지금2개라고생각합니다.너무좋습니다"라고말했다."가격도맞고넓어서저는너무좋습니다"라고박군이말했고,이상민은"아니근데보니까이집이전기보일러야"라고말했다.집안구석자리잡은전기보일러물통을보았던것.이상민은"저기서뜨거운물이나와서집안을난방하는구조거든"하고설명했다."근데어차피추우면군생활때쓰던침낭을쓰면된다"는박군에이상민은"그럴거면텐트에서자야지"라고말하며"집은그렇게보면안돼"라고말했다.반지하집을둘러보던박군은다른곳도봐둔집이있다며이상민,오민석과건물을나왔고"저는이정도집도너무좋다생각한다"며어릴적엔비교도안되게열악하게살았다고밝혔다.이상민도반지하에관한추억이많다고운전을하며공감했다. 예능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는매주일요일오후9시5분SBS채널에서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