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김희선이깜짝등장했다.4일방송된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배우김희선이임원희의집에방문했다.임원희는소개팅며칠후분홍색셔츠를차려입고집을꾸몄다.임원희의긴장된모습에오윤아는"설마집으로오는거냐"고놀라워했다.하지만등장한사람은김희선이었다.김희선의깜짝등장에서장훈은"김희선이왜저기서나와요?"라며당황했다.집안구경을마친김희선은임원희를위해사온반찬을냉장고에채워줬다.오윤아는김희선에게감동받은적이있다며,임신중인오윤아의언니를위해대게를챙겨준김희선의에피소드를밝혔다.임원희는"김희선이진짜술을좋아하는사람이다.그렇게막걸리를예쁘게먹는사람은처음봤다"라고말했다.김희선은"막걸리의맑은부분을마시는게맛있다"며애주가면모를보였다.김희선은임원희에게소개팅결과를물었다.임원희는"그동안2.5단계여서한번도만나지못했다"고말했다.이어임원희는"일주일넘게연락을못했다"고고백했는데,김희선은"방역회사에서나온것도아닌데왜신경을쓰냐"고답답해했다.'연애무식자'임원희의고백에김희선은"말도안된다.나라에서이분상주셔야겠다"고놀라워했다.김희선의반응에임원희는"많이늦은것같다"며이제야자신의상황을알아차리며안절부절했다.임원희는김희선과DIY테이블조립에도전했다.임원희의어설픈조립솜씨에김희선은"오빠랑삼겹살먹으러왔단말야"라고답답해했다.결국김희선이임원희대신테이블조립을완성하는걸크러시면모를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