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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10년 만에 짜장라면을 먹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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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207회에서는 김종국의 집에 모인 하하, 남창희, 양세찬, 쇼리, 지조의 모습이 그려졌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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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종국은 짜장라면을 앞에 두고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짜장라면 얼마 만에 먹느냐"는 하하의 물음에 "10년 만에 먹는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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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을 10년 만에 맛본 김종국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종국은 쉴 새 없이 짜장라면을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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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아 종국이 형.. 충분히 드실 거 다 드시면서 운동해도 건강이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바디라인은 이상 없습니다. 자기관리는 워낙 잘하시니 인생에서 절제는 그만하시고 드시고 싶은 건 잘 드시고 사시면 좋겠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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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기관리 갑", "진짜 인스턴트, 라면 입에 대지도 않았나 보네. 저 정도면 건강검진표가 궁금하다", "김종국 좋겠다. 든든한 동생들과 재밌게 보내니 부럽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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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인 김종국의 나이는 45세로, 연예계에서 몸 좋은 연예인으로 대표되고 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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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며, 지난 13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20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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