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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의 이태성과 동생 유빈이 다퉜다.。3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의 이태성의\r
일상이 공개됐다. 이태성은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오자 충격을 받았다. 이태성은 “도대\r
체 이게 다 뭐냐.”며 정색을 했다. . 거실 탁자 위에는 먹다 남은 떡볶이와 빈 깡통, 맥주캔 등이 놓여있었다. 이태성은 음식물\r
과 쓰레기를 치우면서 “먹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다. 어떻게 매번 그러\r
냐.”고 말했다.. 유빈은 자다 깨어 “어제 저녁 먹고 치우려 했다. 치우려다가 잠든 거다.” 라고 말했지만\r
이태성의 분노는 금방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태성은 유빈에게 “먹고 나면 바로 치워야 하\r
는 거 아니냐. . 집이 습하고 더워서 냄새가 엄청 많이 난다.”고 말했다. 어머니들은 “태성 씨가 엄마처럼\r
잔소리를 하고 집안 정리도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태성은 동생 유빈의 방을 보\r
고 경악했다. 제모패드부터 렌즈액 등, 버리지 않은 쓰레기들이 그대로 쌓여 있었다.. 이태성은 유빈에게 “좀 치워라. 도대체 왜 이러냐.”고 말했고 유빈은 “내가 알아서 할 \r
테니 제발 좀 나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태성이 유빈의 방 안에서 자신의 옷을 발견하\r
며 2차전이 시작됐다. . 이태성은 “내 옷 좀 입지 마라. 입고 나가는 건 좋다. 그런데 새옷은 입지 마라.”고 \r
말했다. 유빈은 “새 옷인지 몰랐다. 그냥 입은 거다.” 라고 말했지만 좀처럼 분위기는 \r
풀리지 않았다. . 화면을 지켜보던 곽도원은 “제가 누나 둘에 막내다. 형제가 없어서 형제가 있는 게 부러웠\r
는데.... 지난 주부터는 혼자인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깔끔남 서장훈\r
은 “형이 아주 힘들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r
'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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