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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임원희의 ‘짠희 하우스’를 찾은 이상민과 탁재훈은 때 낀 커피잔, 유통기한 지난 요리 재료 등 짠내 가득한 살림살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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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희의 집에 더 큰 짠내를 불러일으킬 주인공이 등장했는데 알고 보니 지난해 ‘빙상여왕’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이 원희의 집을 방문한 것.\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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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트리오’는 신랑 강남에게 “신혼이면 많이 싸울 때다”라며 질투 섞인 악담을 하는가 하면 상상초월 치부까지 셀프 폭로하며 혼자여서 좋은 점을 어필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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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녹화장에서는 “저게 자랑이에요?”라며 탄식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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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사랑꾼 강남은 “어떻게 하면 헤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라며 ‘돌싱 트리오’의 가슴을 후벼 파는 돌직구를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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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강남은 ‘미운 우리 새끼’에 대한 팩트 폭격 정의를 내려 ‘프로 입담러’ 재훈의 말문까지 막히게 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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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녹화장에서는 “촌철살인이다”라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 23일 밤 9시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
#돌싱트리오,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