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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영탁이 장민호가 있는 송도로 이사를 갔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무근이다.

25일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영탁이 송도로 이사갔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텐아시아에 따르면 영탁은 최근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송도는 장민호가 이사 후 자리잡은 곳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민호와 영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탁은 장민호의 새집을 부러워하며 ”좋다.

성공했네 우리형”라며 “나는 언제 올라오나, 햇빛도 안드는데 우리집”이라고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영탁이 살았던 반지하 집은 약 5년정도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탁은 집을 직접 수리하고, 페인트 칠도 했다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집에서는 영탁의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탄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반지하 특성상 답답하고 어두운 것은 사실. 이에 장민호는 영탁의 집을 둘러보고 “형 동네로 이사와라”고 거듭 권유하기도 했다.

당시 영탁은 “사실 돈 욕심도 없다. 이전부터 살고 있는 걸 뭐”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순위 선을 차지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가 부른 ‘막걸리 한잔’이 인기를 얻으며 막걸리 광고까지 찍게 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은 물론, 다양한 예능들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오는 7월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도 예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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