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집 이사에 대해 묻자 영탁이 겸소한 마인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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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ThymeTraveler98 Date20-06-07 00:00 Hit3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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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장민호가 영탁의 집에 방문했다. 장민호는 “도배랑 페인트도 네가 한 거야?”라고 물었다.
영탁은 “페인트칠한 거다. 원래 도배가 천장 색깔이었는데, 천장까지는 내가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지하인데도 눅눅한 게 하나도 없다. 몇 년 살았냐”고 잘 관리된 영탁의 집에 감탄했다.
영탁은 “눅눅하지 않으니 오래 살았다. 꽤 오래 살았다. 한 5년 정도”라며 “이 집이 뭐가 좋냐면 방음 걱정을 안해도 된다.
작업이란게 누워있다가 아니면 술 마시고 들어올 때 나온다. 그럴 때 바로 작업하는 거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그래도 지하니까 답답하거나 이런 느낌은 없냐”고 걱정했다.
영탁은 “내가 햇빛 받는 걸 안 좋아한다”며 “집에 들어오면 이렇게 옷 벗고 티비 키고 이렇게 산다”고 형광등을 껐다. 이어 “나 혼자 있기에는 엄청 좋다. 근데 부모님이 걱정을 하신다”고 말했다.
장민호가 “형 동네로 이사와라”고 거듭 권유하자 영탁은 “돈이 있어야 가지. 사실 주택청약 들고 있었는데 아빠 수술하시느라 다 깼다”고 고백했다.
김호중은 “저기 나온 그대로 저 형은 욕심이 참 없다. 항상 노래하는 사람이다, 돈이 뭐가 중요하냐고 항상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 말대로 영탁은 “사실 돈 욕심도 없다. 이전부터 살고 있는 걸 뭐”라고 털어놨다. 장민호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게 대견하다.
그런 마인드를 억지로 먹는다고 되는게 아니다”고 동생을 다독였다. 영탁은 “원래 없던 것이다. 나는 행복지수가 높다. 이게 어디냐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장민호가 “내가 보니까 너도 동생들 잘 챙기는 것도 있다”고 칭찬하자 영탁은 “대물림이다. 형이 나 잘 챙겨줬으니까”라며 “옛날에 내가 많이 얻어먹고 다녔으니 요즘 누굴 사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희재 전역 선물도 하고 형한테도 뭐 하고, 사주면서 오는 희열이 장난이 아니다”고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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