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3일 월요일
임원희 “샴푸로 세수하냐고? 비듬샴푸는 얼굴에 써도 돼” 주장 | Careful Place
임원희가 비듬샴푸를 얼굴에 써도 된다고 주장했다.배우 임원희는 2월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샴푸로 세수를 한 이유를 공개했다.이날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 앞에서 수제비누, 크리스마스 트리 등 팬이 준 선물을 자랑했다.임원희는 수제비누를 선물한 팬의 편지를 정석용 앞에서 읽기도 했다. 임원희는 "샴푸로 세수를 하시는 것 같다"는 팬의 편지에 당황, "샴푸로 세수한 게 아니라 비듬 샴푸다"고 해명했다.이어 임원희는 "예전에 샴푸로 세수한 적 있는데 얼굴에 해도 된다. 다들 오해하더라"고 설명했고, 정석용은 “넌 얼굴에 비듬이 생겨?”라며 황당해했다.이에 임원희는 "비듬이랑 같은 거다. 나도 다 있다. 펌프도 쓰고 다 해"라고 강조했고, 이를 본 스페셜 MC 송창의는 “진짜 털털하시구나”라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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