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해 화제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은 의사 한지민 씨와 소개팅을 했는데요.

허경환은 "이 이야기는 앞서 가는 이야기인데, 아기를 좋아한다”며 플러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허경환은 “태어나서 5살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빨리 커서 나랑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허경환은 "여기서 말고 언제 한 번 커피 한잔 하시죠"라며 자연스럽게 애프터를 신청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소개팅녀는 "네"라고 대답하며 패널들의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소개팅녀인 한지민씨는 일산 스카이 내과의 대표 원장입니다.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진료교수, 이화여자대학고 의과대학 서울병원 임상교수로 활동했습니다.
또 MBC 기분좋은날, SBS 좋은아침, MBN 엄지의 제왕, JTBC 알짜왕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 병원은 300평의 규모로 일반내과 진료와 건강검진센터, 만성질환 클리닉, 내시경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잘되길”,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경환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