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14세 연하 여성과의 소개팅 이후의 상황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방송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승수는 지난해 11월 소개팅을 진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화가 잘 이뤄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김승수의 소개팅에 대해 "어쨌든 잘 끝났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승수는 "우리는 연락을 조금 주고받기는 했다. 그분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승수는 "나도 바로 연락을 드렸다. 사실은 바쁘고 뭐 어쩌고 막 좀 이런 정신 없는 관계로 마지막 대화를 나눈지는 한 달이 좀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나한테 자문을 좀 구했어야지. 내가 연락 한 번 못했다가 아주 된통 (혼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이 "형은 그 분을 계속 기다리게 하고 있다"고 말하자 김승수는 "그 분도 사실은 서로 편한 시간에 (연락하자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들의 소개팅 이후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잘되시길”, “한달 넘으면 이어지기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승수 #이상민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