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박보검’ 김승수, 소개팅 위해 미리 XXXX까지? 이러니 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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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2-15 00:00 Hit1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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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는 판교에 있는 IT기업 인공지능 회사를 다니고 있는 14세 연하와 소개팅을 했습니다.
김승수는 꽃을 미리 준비하고 소개팅 장소를 사전답사 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리 메뉴까지 시식하면서 꼼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소개팅에 들어서자 당황한 나머지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승수는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소개팅녀의 질문에 “저는 분위기 따라 다르긴 한데 대여섯병도 먹기도 한다”고 말했는데요.
소개팅녀가 “4명 정도 아이를 낳고 싶었다”고 말하자 김승수는 “실례되는 질문일수도 있는데 "정자, 난자 은행이 있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이를 지켜 본 서장훈은 "왜저러는 거냐"고 하며 한탄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소개팅녀는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관심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황해서 그러신 거겠죠”, “김승수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승수 #박보검 #미운우리새끼 #서장훈 #김승수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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