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가족이 제주도로
떠났다.

23일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What See TV
'에는

'갑자기 떠난
제주 이번엔
서쪽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윤혜진 가족은
애월읍의 맛집에
방문했다.

세 사람은 전복,
고기 등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엄태웅이 윤혜진
의 입에 음식을
가져다대자,

윤혜진은 투덜
대면서도 받아
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 방문한
곳은 엄태웅,
엄지온 가족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작가가
차린 카페였다.

카페를 구경하면
서 지온이와
윤혜진은 모자를
나란히 써봤고,

엄태웅은 "뒤로
쓰니까 귀엽다"
"예쁘다"라고

폭풍 칭찬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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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