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화목한 가정이 그려졌다.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8회에서는 소유진이 세 남매와 함께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세 남매의 아침상을 차려줬다. 식빵과 햄, 달걀 등 샌드위치에 들어갈 토핑을 구워냈다. 하지만 재료를 각각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며 뷔페식 식탁을 내놓았다. 이에 소유진은 인터뷰를 통해 "셋 다 취향이 다르다"라며 "뷔페식으로 해서 자기가 만들고 먹고 싶은 대로 먹는 게 저도 즐겁고 아이들도 즐거워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세 남매는 각자 취향에 맞춰 토핑을 얹어 샌드위치를 만들어갔다. 재료 중 감자를 달라는 서현의 요청에 소유진은 급히 감자를 준비하러 부엌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용희야 엄마도 만들어줘"라고 주문했고, 용희와 서현이 함께 소유진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