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자폐 증상 걱정…전문가 진단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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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char2468101214 Date22-03-15 00:00 Hit2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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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전문가의 도움으로 육아 고민을 해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2회 '함께라서 좋은 우리' 편에서는 사유리와 젠이 육아 전문가 손정선과 함께 나쁜 습관들을 잡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많은 부모들도 함께 겪고 있는 사유리의 육아 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사유리는 젖병을 끊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빨대컵 사용을 거부하는 등 호불호가 확실한 젠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 육아 전문가를 초대했다. 육아 전문가 손정선은 사유리의 고민을 듣자마자 “진짜 떼고 싶으신 거 맞아요?”라고 되물으며 젠을 위해 과감하게 모든 젖병을 버릴 것을 권했다. 이미 젠은 빨대컵을 사용할 수 있으니 젖병과 작별 인사를 하게 해주라는 것.
사유리는 젠의 잠투정을 또 다른 고민으로 꺼내며 "젠이 깨무는 습관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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