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5년차’ 박주호 “은퇴 매일 생각해...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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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Lova Olsson Date22-01-30 00:00 Hit1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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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은퇴, 매일 매년 생각하고 있다"
축구선수 박주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선수 생활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이대훈 집을 방문했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이대훈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을 때 박주호와 이대훈은 쇼파에 앉아 육아와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인연을 맺었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박주호는 "요즘 체력이 지쳐간다"며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대훈은 "아직 현역 뛰시고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박주호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며 "버티고 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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