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쌍둥이 엄마' 나혜승 "자연임신으로 낳아..출산 3주전 휠체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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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Latest News 247 Date21-08-08 00:00 Hit2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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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결혼 5년 차 이한솔, 나혜승 부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네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결혼 5년 차 이한솔, 나혜승 부부 집을 방문했다.
사유리는 “네 쌍둥이를 SNS에서 많이 봤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난 아들이 하나인데 많이 낳고 싶은데 아직 못 낳았으니까. 4명을 어떤 식으로 키울 수 있는지, 어떻게 돌봐줄 수 있는지 궁금하고 도와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자연 임신으로 네 쌍둥이가 생길 확률은 80만분의 1(0.000125%)로 알려졌다. 네쌍둥이의 일상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지켜보며 응원하던 사유리는 이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집을 찾았다.
네쌍둥이는 2019년 12월 한 날 한 시에 태어났다. 첫째 하온, 둘째 하민, 셋째 하음, 넷째 하준이다.
이한솔과 나혜승은 기상부터 식사, 씻기, 옷 갈아입히기까지 네 아이를 동시에 돌보며 한시도 쉴 틈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내레이터인 배우 소유진은 “3명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저 집에는 명함도 못 내밀겠다”며 “내가 땀이 나는데”라고 말했다. 나혜승은 “자연 임신으로 네쌍둥이를 낳았다”며 “임신하기 전에 유산을 두 번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도 그런 상황을 처음 보신 거다. 아무래도 위험하다 보니 처음에는 선택적 유산을 이야기하시더라”며 “그런데 큰 병원 가니까 오히려 유산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그냥 낳자고 하시더라. 우리는 엄청 놀랐다”고 밝혔다.
임신 당시 사진도 공개됐다. 나혜승은 “마지막에는 거의 못 움직였다. 병원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해서 출산하기 3주 전에 입원해서 계속 누워 있고 휠체어 타고 다녔다”며 “힘들면서도 좋다. 한 명이라도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네 쌍둥이 육아 비법 관련 상세한 질문도 이어갔다. 사유리는 “식비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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