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열 펄펄 끓는단 말에 유치원 끝나자마자 집으로 뛰어가는 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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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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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열 펄펄 끓는단 말에 유치원 끝나자마자 집으로 뛰어가는 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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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뉴스KR Date20-10-17 00:00 Hit2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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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학진 기자 = 팔로워 120만 명에 빛나는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형 윌리엄을 걱정했다.  벤틀리는 14일 자신의 SNS에 "볼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빨리 들어가는 길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관련 사진과 함께 벤틀리는 "우리 형이 고열로 며칠째 많이 아프거든요. 빨리 갈게 기다려"라는 글을 적어 많은 팬의 걱정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 카시트에 앉은 벤틀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벤틀리가 자기 몸집만 한 가방을 멘 채 허겁지겁 어디론가 뛰어가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었다.  벤틀리의 이 게시물에는 방송인 신지를 포함한 누리꾼 10만2000여 명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1000개가 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었다.  팬들은 "윌리엄이 어디가 아픈 거지. 빨리 낫길 바라요", "윌리엄 요즘 힘도 없어 보이고 코맹맹이 소리 나던데. 벤틀리가 힘이 돼줘", "어머 슬프다. 괜찮아? 벤도 건강 조심해"라면서 두 형제를 걱정했다.  2013년 한국인 아내 정유미씨와 결혼한 방송인 샘 해밍턴은 2016년 7월 윌리엄을, 2017년 11월에는 둘째 아들 벤틀리를 각각 얻었다.   두 부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셋째 임신을 위해 4년째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정유미씨는 남편 샘 해밍턴에게 고마워하며 "시험관 수술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이 있었지만 윌리엄이 '엄마 내일도 병원 가? 동생 만들러 가서 고마워'라며 날 안아줬다"며 "그때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어렸을 적, 부모님이 빨리 이혼하셨다. 그래서 아버지의 존재를 모르고 자랐고 어머니는 늘 바빠 곁에 없었다. 많이 외로웠다"라며 셋째를 갖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샘 해밍턴은 두 아이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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