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박주호아내안나가셋째진우의모습을일부공개한가운데나은,건우,진우의'슈퍼맨이돌아왔다'합류에대한기대가높아진다.안나는지난9월27일자신의유튜브채널'집에서안나와-withANNA'에영상하나를게재했다.공개된영상속에는안나의일상이담겨있다.안나는나은,건후의동생진우의뒷모습과밥먹는모습을공개하며육아일상을공유했다.특히진우의하관이건후와무척이나닮아있어그의귀여움에대한호기심도높아진다.앞서7월11일22일오전KBS2TV예능프로그램'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슈돌')측은박주호와건후,나은남매,일명'건나블리'가돌아온다고밝혔다.이는건나블리남매가지난1월셋째출산을위해잠시스위스로떠난후약6개월만의소식이었다.하지만그후확실한재합류일정이나오고있지는않다.아직까지는박주호패밀리의확실한'슈돌'재합류일정이정해지지는않았지만안나는평소인스타그램을통해나은,건후의러블리한모습을자주공유해왔다.전국민의사랑을받은건나블리남매가조금씩성장하는모습에팬들은여전히뜨거운관심을보이며그들의'슈돌'컴백에대한기대를가졌다.무엇보다박주호와건나블리의재합류가주목받는이유는셋째진우의모습이최초로공개될것이라는기대도담겨있기때문.'누나은'이라는별명을얻으며살뜰히건후를챙겼던나은이막냇동생진우를어떻게보살필지,그리고귀여운'동생미'(동생美)를뽐냈던건후가형이된만큼어떤색다른모습을보여줄지에대한궁금증이고조되며기대가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