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1 - #간증 증오하고, 미워했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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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강수일 Date23-01-29 00:00 Hit1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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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산그리너스FC강수일 선수입니다.
이웃사랑교회의 여성미니축구단 창단식을 축하드립니다.
저를 이 귀한자리에 초청해주신 헤브론축구선교회 유영수 목사님과
이웃사랑교회 장춘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골때리는그녀들의 전국적인 인기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여성들의 축구 참여가 많아졌다는 것을 저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안산지역 간호사팀인
골때리는 그린널스팀을 만들고 감독으로 섬기고있습니다.
남자 간호사14명 여자간호사14명
스텝포함 40명이 안산지역에 여성축구문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꼭 저희팀도 초청해주시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팀이 잘 되기 위해서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33년 여성축구 외길인생 유영수감독님 말씀만 잘 들으시면 대박날것 같습니다.^^~
이웃사랑교회팀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팀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교회에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 모범단체로 성장하고 발전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웃사랑FC 선창하면 여러분이 화이팅 외쳐 주십시요
"이웃사랑FC"
" 화이팅!"
☝멘트를 준비하고 참석한 자리, 어떤 가슴에 울림이 있었는지 이런 형식적이 멘트가 하고싶지 않고, 나의 축구생활과 예수라는 나의 삶의 일부분을 얘기하고싶었다. 처음이였고 준비된게 아니라 긴장도 많이 되었다. 나의 삶의 일부분을 남길 수 있어 보람찬 하루가 아니였나 생각한다. 그리고 한없이 나쁜길로 빠질 수 있었지만, 아마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안보이는 곳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 우리 아버지의 영향력으로 많은 사건과 좌절속에도 버티고 일어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헛점 투성이지만 조금씩 삶의 태도를 바꾸어 나가는중이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나의 아직 오지않은 전성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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