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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의 얼굴에 생긴 상처가 랜선 이모,삼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마다 오렌지를 직접 짜서 마시고 있어요~”라는 글
과 함께 벤틀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 게재됐다.. 영상 속 벤틀리는 엄마 정유미 씨의 도움을 받아 오렌지를 직접 짜며 주스를 만들고 있다.
이때 벤틀리의 얼굴 미간에 긁힌 듯한 상처자국이 눈길을 끈다. 상처에 대해 “참 얼굴에
상처는 코뿔소처럼 힘있게 직진으로 달라다가 벽모서리에 그만~깡!으악! 상처는 좀 남아있
지만 이제 괜찮아요”라는 설명이 덧붙여졌다.. 팬들은 “벤토리 많이 아팠겠다. 이제는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구 울애기 다치
지말오” “아이구 아가 다치지마요”라며 걱정했다.. 이어 영상에서 벤틀리가 직접 짠 주스를 아빠와 형에게 주겠다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 “아빠
랑 형 주려고 주스 만드는 벤토리 효자네 효자” “아빠 준다는 마음씨 너무 착하다” “야
무지게 짜네요. 아이 귀여워라”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한국이름이 유명배우 정우성과 동명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와 팬들
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귀여운 먹방과 형과 찐형제케미를 선보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
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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