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도경완 "둘째 딸, 초등학교 동창 조세호 닮았다"[결정적장면] :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개그맨 조세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조세호, 황치열과 전화통화하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조세호에게 전화해 “우리 초등학교 동창 아니냐. 한번 집에 놀러와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한 번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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