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아이들과 건나블리의 추억을 공유했다. 지난 8월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 years with Aciel in our lives We would've loved to have celebrated his birthday differently, but this year we had one of those less fortunate days During a filming Eden caught something and Aciel showed the same symptoms shortly after. So this time us four spent it together resting and recovering with a short surprise visit from a dear friend I know it doesn't sound like a spectacular day, but the messages and pictures that we've received made it feel special for us! Everything is saved for Aciel to see in the future the love he's receiving from all over the world #EdenPark #이든 #박나은 #나은이 #ateEden #AcielPark #아시엘 #박건후 #건후 #pipipau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은이가 갓난 아가인 건후를 바라보고 있다. 지금보다 더 아가 시절인 건나블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건후 팬이에요” “어쩜 이렇게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후의 아빠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축구선수로 알려졌다. 아내 안나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슬하에 아들과 딸을 1명씩 두고 있다. 이에 건후는 올해나이 3살로 알려졌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건후와 나은이는 지난해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건후는 얼굴에 생긴 상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하차하기도 했다. 이후 보조개와 함께 복귀한 건후는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3세이다. 건나블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