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임시령 기자]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똥별이(태명)을 맞이하기 위해 출산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제이쓴은 "제가 전날 별똥별을 보고 아내 홍현희가 임신을 하게 돼 태명을 똥별이로 짓게 됐다"며 "똥별이가 나오기 정말 얼마 안 남았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 하는 영상이 영원히 남을 것 아니냐. 육아하는 저희의 모습을 궁금해해주기도 하고 설렌다"고 밝혔다.임신 9개월 차 홍현희는 아침부터 다리에 쥐가 나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의 다리를 주물러주며 안쓰러워했다.이후 두 사람은 거실로 나와 2세 얼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제이쓴 이목구비에 얼굴형은 날 닮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곧이어 어플을 활용해 가상의 2세 얼굴을 확인한 홍현희는 "너무 귀엽다. 내 느낌이 있다. 아들은 엄마를 닮는다고 한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