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아들 젠이 ‘슈퍼 베이비’ 친구들과 파주 귤따기 체험 농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들은 쑥쑥 자라요’편으로 꾸며졌다. 이중 사유리는 ‘우량아 모임’인 빅 베이비들의 정모에 참가해 빅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젠과 친구들은 파주 농장 체험을 했다. 한 여름의 자연체험을 하게 된 19개월의 슈퍼 베이비들을 등장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귤, 수박, 주스, 라면에 피자까지 슈퍼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에너지를 쓸 만큼 쓴 후에 귤 농장 옆 공방에서 촉감 놀이를 하게 된 빅보이들은 접시를 만들기에 도전했다. 난생 처음 해보는 도자기 체험에 살짝 관심을 보였고 큰 투정 없이 조용하고 침착하게 접시를 완성해 간다고 생각이 드는 것도 잠시, 그릇을 던져 버린 빅보이들. 얼굴과 머리에 재료들을 다 묻히고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들이 넷이나 모인 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