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투준(민준, 예준)형제가 쉰아빠 신현준과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민준, 예준 형제(투준 형제)가 아빠 신현준의 농사을 도왔다. 투준 형제는 멜빵바지를 입고 사랑스러운 꼬마 농부로 변신했다.
각자 텃밭을 가꾸기 시작한 투준 형제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모종 심기를 했다. 화분을 통째로 심어놓거나 해바라기씨가 들어있는 초콜릿까지 심었다.
투준 형제는 초콜릿을 조심스레 심으면서 “초콜릿을 심으면 초콜릿 나무가 자라나?”라며 민준이는 동그란 초콜릿을
예준이는 네모난 초콜릿을 기대해 엉뚱한 상상에 귀여움까지 더해졌다.
쑥쑥 자라라고 물까지 듬뿍 주었다. 투준 형제의 상상 속에는 초콜릿 나무가 가득했다.
이 때 갑자기 아빠 신현준이 “이게 심은 거야”라며 등장했다. 딸기, 토마토 화분이 통째로 심어져 있는 모습을 보자 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