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말곤 처음 봐요”…정동원, 사유리 아들 젠 ‘3연속 응가’에 아찔

본문 바로가기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개똥 말곤 처음 봐요”…정동원, 사유리 아들 젠 ‘3연속 응가’에 아찔

Page info

Writer 한국 뉴스 247 Date21-11-08 00:00 Hit8 Comment0

Body

사유리의 아들 젠 돌보기에 나선 정동원이 난생 처음 경험한 아찔한 상황에 몸서리 쳤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젠의 일일 아빠가 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동원은 방송인 사유리의 집에 방문했다. 정동원은 젠의 귀여운 모습에 너무 반가워하며 또 신기해했다. 하지만 젠은 자리에 편하게 주저 앉지 못하며 계속해서 뒷걸음을 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상한 낌새를 차린 정동원은 젠의 바지를 슬쩍 내려보기 시작했다.정동원의 촉은 정확했다. 젠은 큰 볼일을 봤고, 앞에서 뒤집기를 시도했다. 그 순간 젠과 정동원이 함께 놀랐고 순간 엄마 사유리의 부탁으로 젠의 기저귀를 벗기는 순간 젠은 다시 한번 대변을 봤다. 연속해서 3차례 응가를 한 것이다.너무 놀란 정동원에게 사유리는 “괜찮냐. 많이 놀랐을 것 같다. 남의 응가를 본 적이 있냐”라고 묻자 정동원은 “개똥 말고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혼이 나가버린 정동원은 “이러다 또 볼일을 보면 어떻게 하냐, 사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생각나는 삼촌이 있다. 나이는 좀 많다. 45세이지만 그 삼촌에게 전화를 한번 해보고 싶다” 라며 장민호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장민호는 젠과 아이컨택트를 하면서 젠을 걱정했다. 정동원은 “젠이 응가를 닦고 있는데 또 응가를 하더라. 너무 힘들었다”라고 하소연했고, 이에 박장대소하던 장민호는 “그래도 잘 닦아줬지? 고생했어”라고 대견스러워했다.또한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이휘재는 “장민호씨도 빨리 예비 아빠 수업을 해야한다”라며 그의 나이를 거론해 시선을 모았다.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

Total 15,553건 532 페이지
  •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exr.kr

접속자집계

오늘
317
어제
966
최대
33,570
전체
9,509,804
상세보기
group_icon패밀리사이트 더보기
bkts.co.kr부동산 다시보기
dcbooks.co.kr오늘의운세 무료보기
ggemtv.com겜TV
haevich.kr자격증 다시보기
kpopwiz.com케이팝 위즈
manoinfo.com내가게 양도양수
misotv.co.kr짤방로그
parrot.or.kr앵무새 분양센터
mail_icon문의/제안 :
cs@epr.kr

그누보드5
Copyright © misotv.co.kr. All rights reserved.
Mail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