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박주호의 딸 나
은 양이 피겨 선수에
도전한다.

2일 KBS 2TV '슈퍼
맨이 돌아왔다' 에서
"박주호의 딸 나은이
정식으로 피겨 선수
훈련에 전념한다.

박주호는 자신에 이어
운동선수의 삶을 선
택한 딸 나은을 향해
애틋한 심경을 고백한
다"고 밝혔다.

나은 양은 이중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지
일 년 만에 정식 피겨
선수의 길을 선택했다
고.

박주호의 딸 10살 나
은이가 초등학생, 중
학생 언니들 속에서
고된 훈련에 나서는
모습을 감상한다.

나은은 평소 부족했던
'악셀 점프' 동작에 매
진한다.

나은은 빙판에서 몇
번이고 넘어져도 '오
뚝이'처럼 벌떡 일어
나며 반복을 거듭하
는 선수의 자세를 보
인다.

이 과정에서 나은이
넘어지면서 실수로 빙
판에 턱이 부딪힌다.

나은은 턱이 발갛게
부을 정도로 세게 부
딪혔음에도 눈물을
삼키며 아픔을 애써
참는다.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