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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다른 식습관과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532회에서는 설현이 독립 7년 차로 혼자 사는 일상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클라이밍에 중독되어 하루에 5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체지방률을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설현은 평소 즐겨하는 짜장면과 탕수육 등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살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클라이밍'이라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텀블러 수집에 열중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량이 11시간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도파민 중독 일상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