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박나래·이장우·팜유, '나혼산'에서 건강검진 받고 충격적 비만 판정 받아 '각자의 대처법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라인이 건강검진을 받았고, 모두 비만 판정을 받았다. 검진 결과와 체형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전현무는 지방간이 의심되는 진단을 받았으며, 이장우는 간과 담낭에 용종이 있지만 큰 문제는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박나래는 몸무게가 적어져서 기분은 좋았지만, 체지방률은 여전히 비만으로 나왔다. 전체적으로 세 사람은 비만 판정을 받았는데, 전현무는 "셋 다 같은 마음이었을 거다. 셋 다 우애가 좋아서 다 비만이 나왔다"고 합리화를 했다. 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놀라는 모습도 보이며, 마지막으로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방송 말미에는 마취에 덜 풀린 모습이 공개되며, 웃음을 안긴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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