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오르막 내리막이 극심했던 MBC ‘나 혼자 산다’가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반가운 일이에요. 단골들조차 등을 돌려서 지난 해 8월에는 5퍼센트 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되살아나 7~8퍼센트 대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순항 중입니다. 잃었던 인심을 되찾은 걸까요? 지난 주 460화는 위기의 장수 예능이 어떻게 하면 다시 살아 날 수 있는지, 모범 답안을 보여줬습니다. ‘나 혼자 산다’와 더불어 MBC 장수 예능 양대 산맥인 ‘라디오 스타’ 그대들은 도대체 어쩔 것이여. ‘나 혼자 산다’, 부디 460화처럼만!

#나혼자산다 #황희찬 #코드쿤스트 #김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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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만들기 일곱 번째 영상입니다.
어영부영 8월 1일부터 29일까지 7개를 만들었네요!
첫 번째와 일곱 번째를 비교하면....흑
죄다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나문희 선생님 인터뷰는 시간 내서 다시 만들 생각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