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불가마 같은 차서원의 집에서 워터밤 체험을 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낭또포차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박나래, 키, 허니제이와 무지개 모임을 주최한 차서원은 비가 오는 날씨에 옥상 낭또포차 오픈을 준비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차서원이 포장마차 오픈을 준비하는 동안 박나래가 첫 손님으로 도착했다. 앞머리를 귀엽게 내린 박나래 모습에 기안84와 코드 쿤스는 “20대처럼 하고 갔다”라고 칭찬했다. 박나래는 도착하자마자 옥상으로 함께 올라가 포장마차를 구경했다. 차서원은 매너 손우산으로 박나래의 비를 막아주며 설렘을 유발했다. 박나래가 차서원이 부끄러울까봐 얼굴에 묻은 휴지 조각 얘기를 못하자, 기안84는 “되게 질투난다. 나래 옆에 다른 남자도 있고”라며 질투했다. 나래바 경영 7년 차인 박나래는 차서원에게 포장마차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스피드, 쉬운 요리, 짜고 자극적인 맛을 포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