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추워서 막 죽지는 않겠다, 서서히 죽지" 무슨 일?('나혼자산다')[어젯밤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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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Brian Stone Date22-01-28 00:00 Hit6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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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파란만장한 ‘새 출발 여행’으로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안겼다.
28일(어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비양도의 일몰을 보기 위해 25km의 도보 강행군을 떠나 이목을 끌었다.
비양도 일몰까지 50분 남은 시점, 마음이 급해진 박나래는 끝없는 오르막길에 “할 수 있어!”를 외치며 열정을 불태웠다. 박나래의 간절한 뜀박질은 무지개 회원들의 응원을 불러왔고, 끝까지 멈추지 않은 박나래는 눈에 일몰을 담아내며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어 박나래는 텐트 조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숙에게 빌려온 낯선 텐트에 당황한 그녀는 주변 백패커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얻었다. 그러나 모습을 갖춰가는 텐트에 만족스러움을 느낀 것도 잠시, “추워서 막 죽지는 않겠다. 서서히 죽지”라며 앓는 소리를 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추운 에도 해천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파 라면, 문어숙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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