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다사다난.." 박나래, 제주 비양도서 일몰→일출 보며 마음 정리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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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CHAC VLOG Date22-01-28 00:00 Hit5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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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w4yQpgSIFs 16-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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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 제주 백패킹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나래는 오후 4시 45분, 우도에 도착했다. 일몰을 보기에는 빠듯한 시간이었고 박나래는 도착하자마자 종종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해는 무서운 속도로 지기 시작했고 박나래는 거침없이 오르막을 오르며 일몰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일몰을 안 보면 2022년이 찝찝하게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걸음을 재촉했고 결국 시간 내 비양도에 도착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박나래는 카메라에 일몰을 담을 수 있었다. 박나래가 걸어온 거리는 25km, 총 소요시간은 10시간이었다.
박나래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뛰었다. '일몰을 보자'는 마음만 있었다. 처음에는 솔직히 집에서도 일몰을 볼 수 있지 않냐. 이게 뭐라고 '내가 이 무거운 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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