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나 혼자 산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안소희는 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 내일 금요일 밤 11시 5분 본방사수 해주세요. #mbc #나혼자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안소희가 기존 멤버 박나래, 장도연, 헨리, 기안84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멤버들 모두 원더걸스 당시 안소희의 유행어인 '어머나'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소희는 오는 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일상을 선보이며 '똑순이 자취생'의 면모를 뽐낼 예정. 한편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2015년 원더걸스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했다 .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u0026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