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기자]'나혼자산다'에서2PM의찬성이수준급요리실력을공개했다. 29일오후11시10분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나혼자산다'에서는2PM의우영이출연해일상을공개했다.우영의집에는찬성이와있었고,부엌으로가는찬성에우영은"찬성이가요즘요리에꽂혀있다"고얘기했다.영상속에서는무심히요리를준비하는찬성의모습을볼수있었다.찬성은"처음엔사먹고배달음식을먹었는데그러다보니까너무물리고,쓰레기도너무많이나와더라고요"라고말했다.그러면서요리를시작해재미를붙이게되었다는찬성.오늘의메뉴는무려청국장과제육볶음,연어솥밥이라고그는전했다.상상이상의실력을자랑하는찬성의모습에모두들입을떡벌리고놀랐다.인터뷰에도등장하는찬성의모습을보고손담비는우영에"오늘주인공이찬성씨세요?"라고물었고,이에우영은"그런것같아요"라고머쓱하게대답해웃음을자아냈다.찬성은능숙하게청국장찌개를끓이기시작했고,이를본박나래는감탄했다.우영은"누가보면같이사는줄알겠다"며웃었다.그시각우영은침대에서느릿느릿몸을움직이고있었다.겨우몸을일으키는데,맛있는냄새가풍겨왔고찬성은열심히요리삼매경이었다.우영이몸을일으켜바깥으로나왔고,찬성이있는걸보고놀라며"야,언제왔어?"라고물었다.찬성은"방금왔지"라고말하며또다시요리를계속했고,우영은카메라에가까이잡힌자신의얼굴에충격받은듯"제얼굴방송에나갈수있는거죠?"라고놀랐다.청국장을발견한우영은"자는데된장냄새가나는거야.어디서된장찌개를하나했거든.우와,대박"하며좋아했고,이어"찬성아.뭐좀마시자"라고말했다.이미자신의집같은편안함을갖고돌아다니는찬성.눈떠보니요리중인친구에우영은행복했다전했다.MBC의간판예능프로그램'나혼자산다'는매주금요일오후11시10분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