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가 전기 자전거 '호야'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78회에서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전기 자전거에 대해 "저만의 커스터마이징을 한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호야'라는 이름을 가진 전기 자전거"라고 소개했다. 이어 "뒤에 배기통처럼 생긴 게 배기통이 아니라 우산꽂이다. 예전에 제가 수동 킥보드로 열심히 선전했다. 그때는 오른발로 한쪽 발만 운동이 됐는데 그 느낌과는 좀 다르다"라며 "(전기 자전거는) 페달만 밟으면 된다. 언덕을 쉽게 올라가는 자전거라고 보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길에 오른 유노윤호는 "운동이 진짜 많이 되고 마니아층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누아르(NOI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Thank U', 수록곡 'Loco (House Party)'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