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일 일요일
첫방 ‘온앤오프’ 성시경-조세호, 이게 진짜 ‘나혼자 산다’ [어제TV] | White World
성시경 조세호가 이보다 더 리얼할 수 없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5월 2일 첫방송 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 조세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성시경은 ‘온’으로 10년 만에 새 앨범을 준비하고, 코로나19 때문에 가을로 미뤄진 공연을 연습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10년 만에 앨범을 준비하는 만큼 좀 겁난다. 새로운 도전이다. ‘배틀트립’ 아저씨 아니야? ‘마녀사냥’에서 야한 이야기하던 아저씨 아니야? 처음부터 다시 하는 마음으로 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내가 9년 음악 안낼 동안 플레이리스트에 성시경이 없었던 거다. 차트를 보면 다행히 발라드가 있긴 하지만 대세장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걸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1년에 3-4번 계속 내야 겠구나. 그럼 지금 중학생이 언젠가 내 콘서트에 오지 않겠냐”고 각오를 밝혔다. 그렇게 연습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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