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스토브리그 시청률 17%” 남궁민, 차도남 아닌 징크스남 ‘나혼자산다’[어제TV] | Beautiful Number
배우 남궁민이 차도남 이미지를 버리고 징크스남에 등극했다. 남궁민의 예언대로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시청률 17%를 넘어설 수 있을까. 11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와이에서 첫 혼자 여행에 도전한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MC 박나래는 “처음엔 차도남 이미지 때문에 다가가기 힘들었다. 그런데 첫 출연 당시 반전매력을 제대로 뽐내 주셨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좋은 기회였다”고 해맑게 웃어 사랑스러운 멍뭉미 매력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여전히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한 집에서 일상을 시작했다. 남궁민은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하게 됐다. 무척 반갑다”고 재출연 소감을 밝혔다. 남궁민은 대본 리딩을 하며 아침 시간을 보냈다. MC들은 “여기까지 첫 출연 때와 똑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남궁민은 달라진 아침식사 식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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