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새 보금자리를 공개하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목공 체험부터 ‘빵지순례(빵+성지순례)’까지 성수동 동네 한 바퀴를 즐기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성수동으로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는데요.

새 집에는 먹거리가 구비된 팬트리부터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과 아늑한 침실, 넓은 거실, 부엌까지 ‘큰손’의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박세리는 성수동 동네 투어에서 3차에 걸친 ‘빵지 순례’를 통해 맛별로 종류별로 싹쓸이하고, 식물 가게를 찾아 대왕 선인장까지 구입하며 ‘리치 언니’의 스케일을 자랑했습니다.

그 결과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과 분당 최고 시청률은 올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분당 최고 11.2%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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