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앤 리치' 김광규, '14억대' 송도 60평대 아파트 공개…"56년만에 내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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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예in-sider Date22-06-04 00:00 Hit8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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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56년 만에 ‘내 집 마련’을 한 배우 김광규의 집에 무지개 회원인 전현무, 기안84, 화사가 출동했다.
이날 김광규는 요리를 하기 위해 주방에서 식재료를 꺼냈다. 두툼한 스테이크와 파스타면까지 가지고 나왔다. 김광규는 “오늘 우리집 집들이하는 날이다. 부산에서 어머니가 올라오셔서 가족끼리 집들이를 했다. 사회친구 집들이는 처음이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김광규는 전현무가 파스타 만드는 법을 설명하자, "여자친구한테 파스타 해 준 적 있구나?"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박나래는 "그저 웃지요"라며 웃었고, 전현무는 "모든 질문에 대답할 필요는 없지 않나. 허허 웃지요"라고 했다.
음식이 다 되자 기안84와 화사가 등장했다. 기안84와 화사는 전현무표 봉골레 파스타를 먹어보더니 서로 의문의 눈빛 교환을 했다. 기안84는 봉골레가 싱겁다고 했고 화사 역시 "그냥 면만 삶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너 짜게 먹는 구나"라고 자신은 괜찮다고 주장했다. 기안84는 전현무가 태국 고추를 많이 넣은 탓에 계속 기침을 하면서 먹기도 했다.
스테이크를 먹은 화사는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기안84는 “진짜 맛있다”라며 공감했다. 김광규는 냉장고에서 와인을 꺼내왔다. 김광규는 “신경 써서 산 포크랑 나이프랑 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말했다.
식사 후 집 구경을 시작, 그때 기안84는 "그림 그려왔다"며 선물을 꺼냈다. 그러자 전현무도 "나도 그려왔다"고 했고, 기안84는 "엮이기 싫다"며 그림 대결을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화사는 트렌디한 거울을 준비해왔다. 화사는 “신상이다. 들어오자마자 바로 샀다”라고 말했다. 화사가 준비한 케이크를 두고 입주 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김광규는 “집 없는 사람들 다 집사게 도와주세요”라고 소원을 빌며 촛불을 껐다.
이후 집으로 가려는 무지개 멤버를 보고 김광규는 “기안84는 어떻게 가니?”라고 물었고, 기안84는 택시로 간다고 답했다. 김광규는 “내가 택시비 줄게”라고 말하며 10만원을 건넸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올드 앤 리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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