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400회 스포? 영화 같은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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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Careful Place Date20-02-27 00:00 Hit3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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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400회 스포? 영화 같은 스케일” | Careful Place
김진호 PD,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400회 관심을 당부했다. 2월 28일 오후 3시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정글의 법칙’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한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족장 김병만과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로 구성된 정글 원정대가 세계 오지를 찾아가 생존 게임을 펼친다.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글의 법칙’은 400회를 맞아 ‘헝거게임 2’를 선보인다. 스포일러를 해달라는 요청에 김진호 PD는 “영화 같은 스케일이라고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김병만은 “제 분량이 적다. 이번에는 포지션이 다르다. 그 전에는 동반자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설계자 느낌이다”라며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뒤에서 엄청나게 일했다. 설계자 겸 구조물들을 제가 다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진호 PD는 “김병만씨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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