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BTS 보고 싶어하는 처남에 “나도 본 적 없어” 난처(살림남2) - Kp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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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758jpu Date22-06-18 00:00 Hit1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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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처남을 데리고 방송국 견학에 나섰다.
최민환은 장인과 함께 처남, 처남 친구를 데리고 방송국으로 갔다. 최민환은 “매형은 여기 와 봤어요?”라는 처남의 질문에 당황했다.
장인은 “나도 떨린다. 방송국에 연예인 많을 것 같은데. 좋아하는 연예인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백지영의 이름을 말했고, 최민환은 “너무 대선배님인데”라고 난처해 했다.
처남은 “BTS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최민환은 “매형도 방탄소년단을 본 적이 없다. 은근히 연예인들이 방송국에 잘 안 온다”라며 “(견학이)재밌어야 할텐데”라고 걱정했다.
KBS에 도착한 후 장인은 선글라스까지 쓰고 한껏 멋을 부리고 아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1박 2일’ 오프닝을 하는 계단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뒤 들뜬 마음으로 견학을 시작했다.
크로마키 스튜디오, 뉴스 체험관 등을 구경한 뒤 장인과 아이들은 연예인을 보지 못해 크게 실망했다. 처남과 처남 친구가 “우리는 연예인 보러 왔는데”라고 하자, 최민환은 “연예인 봤잖아. 나. 나는 별로야?”라고 아쉬워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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