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정임, ♥홍성흔에 분노 “마음대로 선 무너뜨려”
Page info
Writer ETH Date22-05-21 00:00 Hit23 Comment0Link
-
https://youtu.be/8uxGVIB5Ccs 4- Connection
Body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의논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준 홍성흔에 분노한 김정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화철을 데리러 간 홍성흔은 그가 학교 앞에 나와있지 않자 주변을 몇 바퀴 돌았다. 겨우 홍화철을 만난 홍성흔은 분노를 터트렸고 휴대전화가 없어 답답함을 느껴 “휴대전화 사러 가! 짜증 나서 도저히. 이건 무슨 소통이 돼야지”라고 결단을 내렸다.
휴대전화가 생길 거라는 희망에 기뻐한 홍화철은 가격 때문에 홍성흔이 걱정하자 “우리 집 가장은 엄마니까”라고 도발했다. 이에 허세 폭발한 홍성흔은 원하는 걸 지르라고 외쳤다.
홍화리와 홍화철 휴대전화까지 사 온 홍성흔은 홍화리에게 휴대전화를 건넸다. 떨떠름한 홍화리는 “엄마 허락받았어? 엄마 허락 없이 쓰는 건 좀..”이라고 말했다.
외출 후 돌아온 김정임은 인사도 하지 않고 휴대전화에 빠진 홍화철에 수상함을 느꼈다.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